[신당역 카페] 더피터커피 : 신당 분위기좋은 베이커리 카페

 

더피터커피

 

⏰ 월~토 10:30 - 21:30 / 일요일 휴무
(20:45 라스트오더)

📍신당역 12번 출구 인근

🚘 주차 불가

🛎️ 화요일 19:40 방문 / 웨이팅 X

몇년 전 한창 앙버터가 유행했던 때
앙버터 크로와상을 너무 맛나게 먹어서
그후로 신당 최애카페가 된 #더피터커피

근데 요즘은
더피터에서 소금빵이
더 유명한 것 같더라구요?!
괜히 서운행,,

 

주위에 바로 하니칼국수랑
주신당도 있어
늘 이 주위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참고로 더피터는 빵 맛집이기도 해서
저녁먹고 방문하면
이렇게 빵 테이블은 텅텅 비게 됨.. 🥲
그래도 이날은 앙버터가 하나 남아있네요

더피터커피는
길다란 건물에 1층은 주문하는 곳이고
2~3층에 테이블이 있는데
층마다 테이블도 몇 없어
주문 전에 자리 선점이 중요합니닷 🌟

화이트 톤에 우디우디한 인테리어🪵
뭔가 모르게 앉아있으면 편한 느낌

내부가 협소하고 테이블 간격이 가까워
가끔 옆테이블 사람이랑 대화하는 기분이지만
음료도 맛있고 빵도 맛있어서
못잃음.....🤤

가장 좋아하는 창가 자리!
요즘은 따로 별채도 있던 것 같더라구요 🤓

3층은 이렇게
길다란 테이블이 하나 있어서
약간 단체로 올 때 앉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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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 소개

 

 

음료 종류가 다양해서 좋은데
드링크 쪽은
뜨겁게 먹으면 차로 나오고
차갑게 먹으면 에이드로 나온다고 해요

 

아메리카노는 안먹어봐서 몰랐는데
두가지 중에 원두를 고르는 것 같더라구요

 

이날은 간단하게 음료 두잔!

▶️ 라임 오미자 에이드 (₩7,000)

위에 고명이라고 해야하나..
넘 이뿌지 않나요 ♥️
양이 그리 많진 않지만
상콤해서 입가심으로 딱 조음

 

요즘 종이 빨대..가 많이 보이는데
더피터커피는 옥수수빨대!
종이 빨대는 친환경이라지만
너무 빨리 눅눅해져서 먹기 힘든 게 좀 단점🥲

▶️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5,000)

 

디카페인 원두는
이렇다고 하네용 💬

갤러리에서 나온
옛날옛적 사진 발견 👀
XS 쓸 때 찍은 건데
확실히 색감이 아이폰 갬성 살아있눼..

 

이날 먹은 건 아니지만
앙버터 크로와상
포스팅에 꼭 추가하고 싶어서
억지로 낑겨넣기 🤣

내부가 협소하고 사람도 항상 많아서
조용하게 대화 나눌 수 있는 공간은 아니지만
음료는 물론 빵 맛집이라
신당역에서 카페 찾으시면
더피터커피로 꼬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