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 마요
⏰ 월~목 18:00 - 02:00 / 금~토 18:00 - 03: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신당역 8번 출구 인근 위치
🚘 주차 불가
🛎️ 금요일 21:30 / 웨이팅 X
신당역 떡볶이타운 근처에서
구직장 친구들이랑
2차로 갈만한 곳을 찾는데
괜찮아 보이는 곳은
이미 다 웨이팅 지옥이었고.. 🫠
그때 마침 이자카야 마요가 뙇🌟🌟
분위기도 좋아보이고
테이블도 있어 냉큼 들어갔는데
해물떡볶이 대존맛이라
한달 사이에 벌써 2번 방문 😋
내부는 널찍했고
테이블도 꽤 많은 편이었어요
일단 화장실이 남녀 분리되어있고
깨끗해서 더 좋았어요 👍🏼
술집은 깨끗한 화장실이
젤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우리 모두 신기해했던
백조같은 국자
잘 서있는 것이 신기하다
기본 안주로 나오는
고구마 스틱이랑 허니버터?
와 근데 이거 너무 맛있어요 🥹🥹🥹
되게 익숙한 맛인데 뭔가 첨 먹어보는
맛이랄까 도통 모르겠지만 진짜 맛있음
허니버터 소스 추가는 천원!
✅ 메뉴 소개
주류도 많았는데
또 음식 메뉴만 찍어온 나란 블린이
해물 떡볶이 (₩18,000)
전혀 가격이 아깝지 않을 만큼
맛있고 해물도 팍팍 들어가있는
마요의 해물 떡볶이👍🏼
맵찔이도 맛있게 먹을 정도의 칼칼함
크림 짬뽕탕 (₩19,000)
똑같이 대야 한접시에 나온 짬뽕탕
이거랑 떡볶이랑 같이 먹으면
극강의 조합이에요 👍🏼👍🏼
살짝 매콤하면서 꼬소한 맛!
기본으로 스파게티 면이 나오는데
저희는 우동면으로 바꿔달라고
요청했어요!
추가비용이 따로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모르겠어요 😅
영롱한 투샷..💖
토닉, 진저 하이볼 (₩7,000)
모듬꼬치 8종 (₩20,000)
같은날 먹은 거 아니고
두번 방문한 거 다 올려서
이렇게 음식이 많아요.. 🥲🥲
모듬 꼬치 플레이팅
넘 이쁘지 않나요?!
맛도 괜찮았어요
어향 가지 (₩19,000)
전 원래 가지를 별로 안좋아해서
잘 안먹었는데
같이 간 친구 말로는 소스가 슴슴해서
그럭저럭이었다고 해요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안주가 너무 맛있어서 1차로 가도 좋고
2차로 가도 좋은 신당역 이자카야 마요!
이제 신당역에서 술집갈 일 생기면
무조건 여기부터 갈거에요 😍
끝으로 친구들이랑 먹었던
버터맥주 아이스크림
취해서 절반의 기억만 남았지만
엄청 부드럽고 고소했던 맛..🌟
좋은 후식이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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