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오즈웨어 어그 디스케트 플랫폼 체스넛 6L 구매 후기

 

오즈웨어 디스케트 체스넛 6L

 

어그는 신어야될 때 시키면
내년 겨울에 신을 수 있다고 해서
나름 11월 미리 주문을 했는데
업체를 잘못 골랐는지 두달만에 받았다 🙂

가끔 보면 출발도 안했는데
가짜 송장을 걸어두는 업체들이 있는데
이번에 아주 잘못 걸려버림...

 

호주 어그는 미국 어그보다
털이 뻣뻣하다고 하지만 (진짜 뻣뻣)
가격차가 두배 이상은 나서
부담없이 신으려고 호주 어그 브랜드인
오즈웨어를 구매대행으로 주문했어요!

가격차가 네이버 판매처마다 다른데
나름 가장 저렴해 보이는 곳에서
적립금까지 해서 6만원 대에 구매했어요

 

 

사이즈는 안에 털 때문에
보통 반사이즈 업해서 신는다고 들어서
6L (230mm)로 구매~!

평소에 운동화 225를 신는데
진짜 230이어도 꽉 맞는 느낌 👀
그래도 뒤꿈치가 뚫려서
보통 크기의 발볼이라면
한사이즈 보다는 반사이즈 업이
적당한 것 같아요

 

 

굽은 4cm정도 되서
키높이로 넘넘 좋다 👍

 

 

출퇴근할 때 열심히 걸어야하니
밴딩이 달린 걸로 구매했는데
뭔가 걷다보면 끈이 빠질 것 같은 느낌이지만
빠지지는 않음 😂

 

 

바닥이 딱딱해서
착화감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일단 귀엽고 따땃...🥰
뒤꿈치가 시렵지 않을까 했는데
바지를 살짝 긴 걸 입음 또 그렇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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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그는 체스넛이 진리인가..
배송은 짜증났지만
막상 받아보니 이뻐서 검정색도 뽐뿌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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