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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모음zip

[전주 숙소] 교동살래 : 전주 한옥마을 게하 교동살래 매화방 후기

교동살래
✅ 네이버 예약

⏰ 입실 15:00 퇴실 11:00

🚘 숙소 앞 도로 반원모양 주차공간
(만차 시) 전주천서로 노상주차장



여행할 땐 숙소를
제일 열심히 찾아보는 편인데
전주니까 뭔가 한옥 느낌의 숙소에서
묵고 싶어서 찾아보다
교동살래 매화방으로 픽 !

분명 한옥인데도
저녁 분위기 완전 토토로 그자체 ..


🚘 주차 팁 🚘

네이버지도



교동살래가 있는 도로 쪽에
반원 모양의 주차공간들이 쭉 있는데
빈 공간 아무데나 주차하시면 되요! 근데 저녁에 가면 빈자리가 없을 수도 있어
그땐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대요






그리고 입실 시간은 오후 3시지만
그 전에 도착하게 되면
사장님께 연락드려서 짐은 맡길수 있다고 해요!





교동살래는 방마다 분위기가 달랐는데
그중 매화방이 제일 독특하고
가격대도 높더라구요
아마 화장실 때문이지 않을까 하는 🤔





방 컨디션이 깨끗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게스트하우스는 처음이라 혹시
지저분하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 창문을 열면 길가가 바로 보여서
생각없이 열었다 깜놀스





요 키를 가지고 왔다갔다 하면 되서
아주 편안쓰~






제가 매화방을 예약한 이유!!
막상 실제로 화려한 인테리어를 보니깐
영화 아가씨가 생각나고
약간 오싹한 느낌도 들었는데
그 이쁨이 뭔가 사진에 덜 담기는 것 같아 아쉬움


두구두구 화장실 등장




엄청 커다란 욕조와
엔틱한 타일들이 넘 멋지지 않나유
특히 조명까지 완전 분위기 낭낭⭐️





샤워 용품이랑 칫솔, 치약이
에머니티로 있었고
샤워타올까지 있어 너무 좋다~ 했는데
까먹고 안씀..🙈



생수 두병을 제공해줘용




근데 교동살래에서 유일하게 아쉬웠던 건
방음이 진짜 1도 안되는데
옆방 소음이 너무 심한 거에요😭 게하라 어느정도 소음은
어쩔수 없지 라고 생각했는데
밤늦게까지 떠드는 소리가 심한데도
전혀 제재가 없었는지
소음때문에 잠들기 힘들 정도 ;;





저녁에 도착해서 숙소를 둘러보는데
오른쪽 문이 조식먹을 수 있는
공용 공간이더라구요
전 늦잠자고 점심을 바로 먹어서
따로 공용공간은 못봤는데
조식으로 토스트가 나온다고 해요!





매화방 건물 앞에 있던 테라스!!
진짜 토토로 느낌 낭낭한 게 너무 좋았던..✨
저녁에 봐도 분위기 넘치지만
아침엔 또 완전 다른 느낌으로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녁에도 찍고
또 아침에도 찍고~~😝





아침에 다시 찾은 공용공간 포토존!
열시미 찍고 체크아웃했습니다 👍🏼





여기는 바로 공용공간 쪽으로
이어지는 또다른 문!
이쪽이 진짜 작은 정원느낌에
분위기 너무 좋았어요 💓






테라스의 아침 분위기 ✨
너무 멋지지 않나요
진짜 소음만 아니었으면
좋은 기억만 남았을 교동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