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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모음zip

[탬버린즈 금호] 금호 알베르 제니 향수 전시 후기 (사전예약)

 

탬버린즈 금호 전시

매일 11:00 - 19:00 / 마지막 입장 18:30
(9월 30일 - 10월 30일)

📍 금호역 2번 출구 도보 10분

🚘 주차 불가

🛎️ 사전 예약 / 현장 대기 가능

 



[SOLACE : 한줌의 위안] 이라는
캠페인 주제로
향수 전시를 하는 탬버린즈!
요즘 브랜드 팝업들은 핫한 동네에서만
오픈하는 것 같은데
탬버린즈는 금호에서 전시를 열다니
생각지도 못했던 곳이라 더 기대됐다👀

그나저나 제니 너무 이쁜걸✨



지하 1층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올라가면서 전시를 감상하는 코스!


 

 


이번 향수 컬렉션의 시그니처 향인
CHAMO의 향과 함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지하 1층
CHAMO는 향이 되게 중성적이라
남녀 상관없이 모두 사용해도 좋을 듯한
느낌이었어요!




이렇게 양쪽에 다른 소재의
의자들이 있어
잠깐 쉬었다 갈수 있는 공간도 있고~



인스타에서 보고
살짝 충격이었던 거인 오브제 등장
크기도 크기지만
디테일이 정말 징그러울 정도로 살아있다
주름 표현이 진짜 대단..👍🏼
진격의 거인 느낌


1층

 



제니 얼굴이 크게 실려있는
신문같은 크기의 탬플릿을 나눠주는데
10가지 향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도 적혀 있어
집에 가져가서 읽어보니 재밌더라구요!




1층엔 캠페인 아트필름이
상영되고 있고 🎞️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거인 오브제 상반신 등장..!!
모든 부분이 대박이지만
특히 저 손의 디테일은 진짜
볼수록 신기..🫣



2층




시향할 수 있는 2층 공간!
거인의 머리가 보이네요..
층마다 거인의 모습이 다르게 보이는 게
또 하나의 묘미같아요 👍🏼

그리고 공간 여기저기에 메인컬러인
라임색이 가득했는데
진짜 볼수록 세련되고 이쁘다!!






일반 관람자와 프라이빗 시향 예약자가
시향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나뉘어져 있더라구요

 




모든 향을 시향지에 뿌려
시향 가능했고
역시나 메인 향인 CHAMO가 가장 좋네요




3층 카운터&라운지




전시의 마지막 공간이자
결제가 가능한 3층!




거인 모양의 자이언트 캔들이
잔뜩 모여있던 포토존 공간!
이 캔들은 탬버린즈 금호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고 하네용

이렇게 보니 약간
누데이크 케이크 같기도 한데🤩

 


생각보다 좀 작지만
공간 구성이 잘 되어있어
향수 좋아하는 분들은 들러보면
충분히 재밌어할 것 같고!

사전예약은 이미 마감이 되서
현장 대기를 해야할 것 같더라구요 🥲
한달동안만 진행하는 게 넘 아쉬운 전시


탬플릿




그리고 탬플릿에는
전시 공간 가이드, 향에 대한 설명,
오프라인 매장과 패키지 설명이 담겨있어
한번 슥 읽어보면 좋더라구요!


 




개성 넘쳤던 탬버린즈 팝업 전시
방문 후기 끝! ✨